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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추천/게임 추천 리뷰

스팀 게임 추천 LEGO Bricktales 레고 브릭테일즈 리뷰

by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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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의 신작 게임이 스팀에서 2022년 10월 12일 정식 출시 됩니다.

가격은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9일인데 출시까지 3일이 남았음에도 아직 표기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데모만 플레이를 해 봤기 때문에 전체 플레이 타임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럼, LEGO의 신작 Bricktal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게임 특징

(1) 주요 컨텐츠

(2) 꾸미기 기능

2. 추가 이야기 및 총평

 


1. 게임 특징

(1) 주요 컨텐츠

튜토리얼

레고 브릭테일즈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맨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통해 레고를 조립하기 위해 기초적인 조작 방법을 배우고 또 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즉 스토리 진행을 막고있는 퍼즐을 레고를 조립, 해결 함으로써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레고 조립을 통해 퍼즐을 해결해야 스토리를 진행 가능하다
물리법칙을 받기 때문에 견고하게 설계 해야함
시뮬레이션을 통과하면 게임 상에서 이용 가능

레고 브릭테일즈는 물리법칙이 적용됩니다. 조립 모드에서 제한된 레고 블럭을 이용해 조립을 하고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즉 아무렇게나 만들어서는 퍼즐을 해결 할 수 없고 실제로 레고를 조립 하듯이 견고하게 설계를 해야 합니다.

 

시뮬레이션을 통과하면 게임 내에 적용이 되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레고 블럭은 제한이 되어 있지만 어느정도 여분이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조립 방법이 다 다르다는게 특징입니다.

또 만약 시뮬레이션을 통과하고 퍼즐을 해결 했다면 다시 돌아가 샌드박스 모드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모드는 레고 블럭의 제한이 없이 자신이 원하는 모든 방식의 조립이 가능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은 재화를 통해 샌드박스 블럭을 구매해 더 다양한 블럭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발판이 약하기 때문에 기둥을 만들어야 한다
기둥을 설계하고 무게추 테스트를 통해 안전도 확인
게임내에 적용되는 모습

기둥 만들기 같은 경우 머리를 정말 많이 썼다. 단순히 두개의 기둥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바닥 지지대는 한개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두갈래로 뻗어져 나오는 기둥을 만들어야 했다.

 

헬리콥터 설계

또한 단순히 건축물만 만드는것이 아닌 이동 수단도 직접 조립해서 탈 수 있다. 다만 자유롭게 조종은 할 수 없다는게 단점.

 


(2) 꾸미기 기능

게임 재화 바나나와 상점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곳곳에 보물상자가 존재하는데 바나나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바나나는 레고 브릭테일즈 내의 게임 재화이며 이 바나나로 샌드박스에 이용할 레고 블럭 세트와 특별한 커스터 마이징을 구매 할 수 있다.

바나나로 샌드박스 블럭 구매
레고 커스터 마이징

레고 브릭테일즈는 기본적으로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처음 게임 시작할때 안내가 없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없는줄 알았으나 ESC키를 누르면 옷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탭이 나오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2022년 10월 12일 정식 출시

 


2. 추가 이야기 및 총평

우선 스팀에 정말 많은 레고 게임이 있었는데 약간은 유치해 보여서 한번도 구매를 하거나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레고 브릭테일즈를 해보니 스토리 내용은 단순하고 유치할지는 몰라도 레고를 조립한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특히 정해져 있는 답이 아닌 다양한 조립을 허용한다는 점이 잼있게 느껴졌다. 이 부분은 필자가 플레이를 하다가 전연령 게임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어렵고 복잡한 퍼즐도 있었다.

 

다만 플레이를 하면서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아무래도 전연령이다 보니 단순하고 유치하다는것. 또 이동수단 같은 부분은 자유롭게 조종은 불가 하다는점이다.

 

하지만 스토리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레고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립해 퍼즐을 해결한다는 부분에 비중을 둔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특히나 어릴적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현재의 성인이라면 뭔가 향수를 느끼기도 하고 게임으로 만나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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