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론앤리버티를 즐기시는 유저들이 영웅무기 파밍에 혈안이 되어있을겁니다. 하지만 우연히 힘들게 영웅 무기를 먹었지만 특정작업을 한 파란색 아이템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성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특성을 강화해야 하는지와 장비 조합을 자세히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특성 세팅 및 부무기 세팅의 중요성
2. 특성 개방
3. 특성 강화
4. 특성 변화
5. 특성 세팅 추천 (치명타, 강타)
1. 특성 세팅 및 부무기 세팅의 중요성
우선 여러분이 주무기로 영웅무기를 장착했다고 하더라도 부무기 특성 작업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부무기에 장착해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도 부무기에 붙어있는 스텟과 특성을 모조리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보조무기의 특성인 최대 생명력 300과 생명력 재생 30이 늘어난걸 확인할 수 있다. 특성 뿐만 아니라 무기 자체의 능력치도 반영이 된다. (예시 원거리 치명타 150과 불사류 추가 피해량 36 적용)
게다가 무기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어디에서든 영웅 아이템 하나를 먹고 강화를 해도 깡 능력치(방어력)는 높을 수 있으나 특성작이된 파란색 아이템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파란색 등급의 아이템이 모두 셋팅을 하면서 동시에 한가지 영웅 아이템을 꾸준히 파밍해서 영웅 아이템 특성을 열어줘야 최종적인 아이템이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특성 개방 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초록색 템 이상으로는 1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신 초록색 템은 최대 보유 할 수 있는 특성이 2칸, 파란색 템 이상으로는 3개의 특성을 보유 할 수 있다.
특성을 개방하는 방법은 동일한 아이템이 필요하며, 대신 특성은 서로 달라야한다.
이런식으로 동일한 아이템으로 서로 다른 필요한 특성을 구해서 3칸 모두 체우면 강해지기 위한 기본 베이스를 설계한 것이다.
3. 특성 강화 하는 방법
아무래도 가장 자원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노가다가 좀 필요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초록색은 아이템은 최대 두 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기본이 1단계라고 했을시), 파란색 이상부터는 세 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는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있어서 어느정도 확률이 적용된다.
앞서 특성을 개방하는데 동일한 장비이면서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면, 특성을 강화할때는 동일 부위의 장비이면서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내가 장궁 무기의 A라는 특성을 강화하고 싶다면 양손검이든 지팡이든 똑같은 A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된다. 반면 무기의 A특성을 강화하고싶은데 목걸이에서 A특성을 찾는건 무의미하다.
특성을 강화할때 같은 등급(같은 초록색, 같은 파랑색)의 아이템은 100%로 강화가 되지만, 예를들어 파란색 아이템을 강화하려고 초록색 아이템을 재물로 썼을때는 확률이 10%며 실패시 +% 포인트가(축복) 8이 쌓인다. 즉 예를들어 8번 실패해서 64의 축복 포인트가 쌓였다면 아래 축복 사용을 체크해서 기본 10% + 축복 64% = 총 성공확률 74% 가 된다.
4. 특성 전환 하는 방법
특성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각 등급에 맞는 '전환의 물약'이 10개씩 필요하다.
진귀한 전환의 물약 = 희귀한 전환의물약 5개 합성
희귀한 전환의 물약 = 우수한 전환의 물약 5개 합성
진귀한 전환의 물약, 희귀한 전환의 물약은 현재는 오로지 길드 상인에게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하루에 10개로 제한이 된다.(매일 6시 초기화) **** 현재 잡화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변경됨 ****
만약 영웅 등급의 무기의 특성을 전환하고 싶다면 총 250개의 우수한 전환의 물약을 구매 해야하며, 꾸준히 25일동안 길드 상인에게 구매를 해야한다. (만약 엔씨가 다시한번 눈이 돌아서 현질을 유도 한다면 아마 이 부분으로 장사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현재 잡화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변경됨 ****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각 등급에 맞는 전환의 물약 10개가 필요하고
또 한 특성 개방과 마찬가지로 바꾸고 싶은 아이템과 동일하지만 특성이 다른 아이템이 필요하다.
5. 특성 세팅 추천 (치명타, 강타)
특성작을 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떤 특성을 세팅해야할지 궁금할것이다. 다른건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강타 옵션에 대해 알아야 할것이 있다.
강타는 무조건 특성작업으로 1순위이다
아마 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치명타라는걸 알고 있을것이다. 치명타란 보통 확률적으로 두배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것이지만, 쓰론앤리버티에서는 그 개념이 '강타'라는 개념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강타 특성이 없는 이상 여러분들의 강타 확률은 0이다.
강타 = 두배의 피해를 가할 확률. 스탯 10마다 확률 1% 증가. 기본 0, 0&
치명타 = 내 데미지의 최소~최대 데미지에서 최대 데미지가 뜰 확률. 스텟 10마다 확률 1%증가.
즉,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치명타(크리티컬)이라고 하는것은 TL에서 '강타'라는 개념이다
위의 사진처럼 치명타는 최대 대미지가 뜰 확률이고, 강타를 챙기게 되면 X2 라는 표기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착각하는건 노란색으로 표기가 된 데미지 표시 일것이다. 노란색으로 데미지가 표기가 되는것은 그냥 스킬데미지가 들어간다는 표시이다. 이걸 크리티컬로 데미지가 들어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강해지기 위해 제일 중요한 강타와 치명타를 설명을 했는데 맨 처음 특성작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부무기 세팅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강타는 오로지 무기에서만 챙길수 있기 때문에 주무기 강타 특성 + 부무기 강타 특성을 세팅 했을때 극한의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다만, 강타는 근거리, 원거리, 마법 강타로 나눠지기 때문에 극한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선 같은 부류의 조합이 좋을 것이다. (테스트 해본건 아니고 뇌피셜임)
예를들어 메인으로 강타 작업이된 양손검을 주무기로 쓰고 싶다면 강타 작업이된 단검이나 장검이 좋을것이고
장궁은 석궁과, 지팡이는 법봉과 같이 쓰는게 극한의 강타를 챙길수 있다. 당연히 강타와 함께 치명타도 챙겨야한다.
그외의 특성으로는 사실 취향 차이이긴한데 마나 재생을 적극 추천한다.
사용하는 모든 스킬이 영웅등급으로 오르면서 마나 소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마나 회복 물약을 먹어도 중간에 마나 부족으로 페이스가 끊기는 일이 허다하다.
보통 마나 재생 특성은 악세사리나 신발에 붙어있기 때문에 꼭 잘 찾아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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