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의 효능 10가지 / 섭취시 주의점 / 곰곰 국내산 절단 대파

 

동의보감 "파는 맵지만 독이 없고, 감기 치료와 눈과 간에 좋다"

 

1. 대파의 효능, 효과 대표 10가지

주로 양념으로 쓰이며 요리의 맛을 돋구워 주는 파는 초록색의 잎 부분과 하얀색의 줄기,뿌리 부분은 영양 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파의 초록색 잎 부분에는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합니다. 

* 비타민A :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하고, 상피세포를 정상으로 보호하면서 피부나 점막의 면역기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함. 비타민A가 부족해지면 주로 눈이나 상피조직에 증상이 나타나며, 흔한 증상으로는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이 있다.

* 비타민C :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콜라겐 합성 및 세포 내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강력한 환원제이다.

 

파의 줄기,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과 비타민C가 많다.

* 알리신 : 강한 살균, 항균 작용 외에도 혈액순환, 소화촉진, 당뇨병에 대한 효과 및 암 예방에도 관여한다.

 

(1) 콜레스테롤의 낮추는 작용

고지혈증 고혈압 이상지혈증등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ldl콜레스테롤의 축척을 낮춰 줍니다. 그래서 체내에 지방이 많아 몸이 뚱뚱한 사람도 장기적으로 대파를 섭취할 경우 ldl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혈관이 건강하다.

 

(2)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대파는 비타민C와 알리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 내의 모세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뇌로 들어가는 혈류량을 원할하게 하여 뇌에도 좋으며 덕분에 장기간 대파 섭취시 노인성 치매도 예방 할 수 있다. 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혈액순환 작용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3) 탁월한 암 예방 효과

마늘이 암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대파 또한 마늘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파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항암 효과가 있고, 미량 함유된 셀렌 성분은 위암을 주로 예방하고 각종 다른 암을 예방 하는데도 탁월하다.

 

(4) 해독 작용

대파는 지방, 당류, 칼슐, 마그네슘, 철분, 카로틴, 비타민B, 비타민C, 니코틴산, 마늘효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땀샘을 자극하여 몸의 열을 식히며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가래를 기침으로 배출한다. 그로 인해 추위로 인한 감기, 발열, 복통, 코막힘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특히 이질박테리아와 피부진균을 억제하는 강한 작용을 한다.

 

(5) 변비 예방 및 소화능력 향상

대파는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된다.

 

(6) 비만 예방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는걸 막아주며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시 황화아릴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된 비타민B1의 흡수를 돕는다. 건강하게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면 꼭 대파와 함께 요리하여 섭취해 주자.

 

(7) 비린내 및 냄새 제거

대파에 함유된 매운 성분이 비린맛과 노린맛을 제거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8) 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

대파가 포함하고 있는 여러 영양소와 위에 나열된 혈관 관련 효능이 우리 몸의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그로 인해 우울증을 개선 해주고 불면증에도 도움을 준다.

 

(9) 식욕 증진

대파는 양파와 같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이 식욕증진에 도움이 되며 소화기능에도 탁월하다.

 

(10) 남성 정력 강화

대파는 보다시피 혈액관련한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 내의 혈액 순활이 원활해져 남성의 발기와 관련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대파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 성분은 몸의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성욕을 자극합니다.

 

 

2. 섭취시 주의점

 

(1)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증진이나 소화능력 향상 효과가 있으나 이미 위장 질병, 궤양병 같은 소화기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극적일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피할 것! 특히 생 대파의 매운맛은 더욱 더 소화 기관을 자극하니 꼭 익혀서 먹도록 한다.

 

(2) 대파는 땀샘 자극으로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촉진 시키나,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여름철에 더 많은 땀을 흘리게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섭취량을 줄이는게 좋다.

 

(3) 대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시력을 손상시킨다.

 

(4) 암 예방에 효과적인 황화아릴이나 알리신은 열에 취약하므로 가끔씩은 날것에 가까운 상태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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